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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안녕하세요
> 먼저 저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> 기판의 고장원인은 크게3가지로 분류됩니다.
> 첫째는 강전반의 온도상승에따른 반도체 특성저하 입니다.
> 해결책으로는 옵션 에어콘설치 또는 강전반 쿨링팬 청소및 방열판청소로 내부 온도상승을 최대한 억제합니다.
> 둘째는 습기입니다.
> 해결책으로는 강전반 건조를 통한 습기제거입니다.
> 물먹는하마는 효과가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불가하므로 정상근무시 장비의 전원을 켜놓는것이 고장을 줄일수있습니다.
> 휴가나 휴무시는 아래의 별도대책을 확인하여 주시기바랍니다..
> 셋째는 전원 문제입니다.
> 입력 공장전원의 변동 또는 일시적인 전압강하(정전)에 의해 고장발생됩니다.
> 해결책으로는 공장내부 전기공사(전선의규격.접지.트랜스포머용량.터미널의조립상태)를 수시로 점검하여야 합니다.
> 또한 강전반내부의 전선도 견고하게 조립되어 있어야합니다.
> 기본적으로 지멘스 장비는 전압조정기는(AVR)사용을 
> 권장하지않습니다.
> 그럼 질문하신 휴가철 습기에따른 고장에대해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.
> 휴가철에는 장비를 장기간 세워놓으므로 습기가 기판에 생기기 마련입니다.
> 특히 장마철이나 더운날씨에는 습도가 많기에 고장이 발생되곤 합니다.
> 평상 가공중에는 기판에 열이 발생하므로 습기가 생길수없기에
> 고장발생이 덜하나 휴무후 장비에 전원을 인가시 습기로인한 고장이 종종 발생되므로 휴가복귀시는 장비전체를 동시에 전원인가하는것보다 1대씩 차례로 전원인가하여 공장내부의 환경에따른 습도여부를 
>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볼수있습니다.
> 휴가복귀후 전원투입전 강전반 문을열고 습기를 제거하여주는것이 
> 가장좋은 방법입니다.
>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은 선풍기/드라이기/백열전구 등등 강전반에 습도를 없애는 방식으로 시행하여야 합니다.
> 방법에따라 소요시간이 다르므로 충분히(오전)작업후 전원인가 바랍니다.
> 습도를 제거하여야하는 부위는 각축 드라이브 입니다.
> 특히IR 모듈(출장서비스의 자기진단 사진화면 참조)을 중점으로 건조하여야 고장을 줄일수있습니다.
> 휴가를 동시에 가지아니하고 번갈아 가면 가장좋은 방법이나 불가할시는 상기방식대로 시행바랍니다.
> 비가동 기간에도 우기철및 습한날씨에는 출근하여 비상정지후 장비를 켜놓는것이 고장을 줄일수있습니다.
> 또한 평상시 기판세척을 통하여 이물질을 제거하여주시면 작은습기에
> 는 쉽사리 고장발생이되지 아니합니다.
> 오염이된 상태에서 습기가 발생시 고장율은 더욱크게 발생됩니다.
> 겨울철에 고장발생이 줄어드는 이유는 습기가 없기에 기판 숏트현상도 없습니다.
> 추가로 궁금한점이나 지멘스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별도연락 바랍니다.
> 감사합니다.
> :::::: <img로 처리> 님께서 2007-08-06 에 쓰신 글입니다 :::::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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